오늘의 런치 '명동 밀피유 돈카츠' 특색있는 일식 돈카츠?

이 시국에 명동 코코이치에 카레 먹으러 갔더니 왠열 망했네유 ㅠㅠ 코로나시국에 노노재팬시국까지 겹쳤으니 쯔쯔, 일본불매때부터 어째 시들시들하더니만 결국 명동에서 퇴출이네요! 그동안 가끔 카레 먹고 싶을 때 찾았건만 아쉽습니다.

확실히 같은 일본 브랜드라고 해도 진짜 서민들이 쳐다보지도 못할 메이커나 브랜드는 다 살아남고 서민들이 이용하는 브랜드만 죽어가는 현실이 뭔가 좀 우습다능 여튼 그래서 뭐 먹을 것 없나 하고 찾다가 맞은편에 있는 밀피유 돈카츠집에 첫 방문 명동 밀피유 돈카츠 명동 밀피유 돈카츠 종류는 여러가지 많으나 일단 첫 방문이니까 무난하게 밀피유 돈카츠 플레인(9000원) 주문 가격도 싸고 밥도 많이 주네 명동 밀피유 돈카츠 약간 느끼하지만 평소에 먹던 흔하디흔한 일식 돈카츠나 옛날돈까스랑은 다른 느낌이라서 가끔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좋을 듯하다. 소스는 기본적인 돈카츠소스와 다이콩오로시 폰즈의 둘 다 어울린다.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식당이었다능, 참고로 밀피유 돈카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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