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가드닝】 애플민트 죽음


【초보 가드닝】 애플민트 죽음

애플민트 죽임 허허허 코로나시국으로 가드닝?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들여온 로즈마리, 애플민트 두 허브 중에 애플민트가 죽었음(애초에 키우기 힘든 허브를 들인 내가 바보다) 아니, 이렇게 키우기 힘든 허브를 가드닝 초보에게 딱!

이라며 광고하는 인터넷쇼핑넘들 다 똥통에 빠져버려라!! 똥통에 보내버리라우!!!

원래는 애플민트가 보들보들하이 정말 잘 자라고 같이 온 로즈마리가 시들시들 빼딱한게 뭔가 힘도 없고 곧 죽을 것처럼 보였는데 상황이 역전;;; 처음에는 잎이 힘이 없고 말라 비틀어 보이고 해서 역시 아파트 최상층의 베란다라서 너무 뜨겁군... 반양지?

반음지? 햇빛을 너무 많이 보이면 아니된다는데~ 하면서 방에서 꼭꼭 숨겨서 키우고 흠...말라 비틀었으니 물부족이겠군!

하며 물도 듬뿍 듬뿍 ㅠㅠ 우연찮게 저렇게 말라버린 줄기를 만져보니 훌러덩 쑥 빠지는 것이 뿌리가 거의 녹아 없어짐;;;; 하.... 애플민트가 죽은 원인은 과습이었던거구나...

반성중 역시 식물 초보가 가장 많이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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