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추억의 커피가게, 지금은 사라진 비읍커피 그리고 까눌레,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2년 전 오늘] 추억의 커피가게, 지금은 사라진 비읍커피 그리고 까눌레, 그리고 4월은 너의 거짓말

2년 전 오늘은 공장 근처에서 드립 커피와 까눌레가 맛있는 비읍커피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네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의 무교동, 시청 근처에서 젊은이들이 열심히 좁은 공간에서 운영하던 커피집이었는데 최근 해당 상가의 전체가 재건축에 들어가는지 올해 비읍커피는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말았답니다.무교동의 상당히 허름한 건물의 상당히 좁은 공간에서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로 근처 직딩들에게 상당한 인기가 있는 곳이었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그리고 주위에서 맛볼 수 없는 드립커피(비읍커피)와 까눌레가 상당히 맛있었습니다.위 사진이 추억의 비읍커피의 까눌레인데요, 저도 까눌레에 대해선 잘 모르다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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