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中森明菜)의 Oh no, Oh yes

요즘같이 추워지고 해가 빨리 저무는 날, 오피스가의 불빛들을 보면서 감성이 충만해지는 노래, 나카모리 아키나의 oh no oh yes라는 곡입니다. 무려 34년전인 1986년 21살의 나이로 특별한 의상과 특별한 화장도 없이 다만 노래와 무대위의 퍼포먼스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가버리는 나카모리 아키나짱!

더군다나 이노래의 작사, 작곡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타케우치 마리야가 작업을 해서 당대 JPOP의 전설들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노래의 주된 테마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뭐다? 불륜, 아래의 영상과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 내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처럼 귀와 볼이 빨개지는 그런 기분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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