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직딩들! 요즘 너무 더워서 입맛 없죠?
날씨가 더워지더니 입맛이 없어서 오늘의 런치는 김가네 김밥 무교점으로 결정했습니다! 예전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덥지 않아서 그동안 못 먹었던 김가네 김밥의 '얼음보리소바' 와 김가네 김밥으로 결정!
딱 10,000원으로 해결 가능했습니다! (오 요즘 개냥이 살림살이 좋냐?)
얼음보리소바는 냉소바 맛인데, 면발이 보리면인거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소바라고 파는 면발은 밀가루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뚝뚝 끊어지는 본연의 소바맛이 없는데, 그런 의미에서 차라리 보리면이 더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툭툭 끊어짐은 없지만 찰지고 구수하고 얇은 면발이 맛있더라고..........
더운 여름의 김가네 메뉴 추천은 김가네 김밥과 얼음보리소바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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