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식 미니 헤드렌턴을 구입하였다. 노캠핑, 노낚시, 노아웃도어

개하 개냥이 하이! 오늘은 헤드렌턴을 구입하였기에 소개를 해본다.

친구도 없고 밖에도 안 나가는 히키코모리 개냥이에게 왜 헤드렌턴이 필요한 것인가? 그거슨 건프라를 만들때 사용하기 위함 개냥이는 프라모델을 위한 작업공간이 없어서, 항상 바닥에 엎드려서 조립을 하거나 불편한 자세로 앉아서 작업을 하다보니 방의 형광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게다가 개냥이는 녹내장으로 상당히 시력이 안 좋기 때문에 작은 프라모델 부품을 조립하거나 (거의 도색은 안하지만) 부분도색을 할때 상당히 눈이 침침하며, 나름 디테일한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러던 와중에 열쇠교체건으로 방문하신 열쇠집 사장님의 모자에 달려있는 헤드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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