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화이자 2차 접종도 받고, 의사선생님한테 고백도 받은 사람 나밖에 없냐?

미나상 왈왈 개냥이 마 참 내! 화이자 2차접종 받고 마이리마시따아 양손잡이라는 이유로 1차때 오른팔에 주사맞았던 전략적 실패를 경험으로 (응가를 닦을수가 없잖아) 이번에는 왼팔에 맞았는데 지금은 1차때보다 훨씬 덜아픈 기분 (왼팔 상당히 윗쪽에 맞아서 그런지 안아픔) 지난 화이자1차 후기 포스팅 참고 아참 주사 맞고 주사주신 이쁜 의사선생님한테 고백도 받았음! 고백 받은 사람 나밖에 없냐? 고마워 백신 고 백 어쨋든 고백받음 하지만 어쩌나 나는 에스파 윈터아니면 고백을 받을 수 없는데 후후훕 각설하고 고백뱃지는 옷에 달고 다녀야지! 우리나라 이런거 하는김에 상위 12% 자부심 뱃지도 만들어주지 그랬냐 참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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