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K511 광축 텐키리스 키보드를 구입했다. ft 눈물없이는 못 보는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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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직장생활을 함께 은퇴하자고 약속한 친구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지난 19년에 구입한 레오폴드 FC750R PD 적축 기계식 키보드가 되시겠다. 내가 만약 직장생활을 은퇴한다면 그때에도 내 곁에 이 키보드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삼성 알라딘을 연상케하는 은은한 크림빛 색상과 나의 성격에 딱 맞는 텐키리스 우리는 영원할 거라 생각했다. 커피를 쏟았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이번에 새롭게 구입한 앱코 싼가리 광축키보드 K511은 이 허탈한 마음을 잠시 붙잡아줄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구입하였다. 앱코 K511을 선택한 이유 레오폴드 키보드를 수리하려고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레오폴드 기계식 키보드를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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