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로컬맛집 중화요리 이품(二品)에서 맛있는 볶음밥과 탕수육을 먹었다.

회사에는 밥 먹으러 다니는 광화문 만년과장 개냥님이야! 오늘도 점심은, 성공하신 우리 동료님의 BMW를 얻어타고 연희동까지 나가서 맛있는 중국집 음식을 먹고왔다.

바로 으리으리한 로컬 부자들만 산다는 연희동의 현지인 맛집, 중화요리 이품이라는 곳이다. 이품이지만 맛은 일품!

탕수육(소)는 디폴트로 부먹상태이다. 탕수육이 처음부터 부먹으로 나온다는 건 그만큼 탕수육에 자신이 있다는 증거거덩?

상당히 심플하지만 바싹한 고기맛이 일품이다. 각자 식사메뉴 시키고 3명이서 조촐하게 먹는다면 탕수육(소)로 괜찮음.

돼지 앙여돼 먹돼장들이라면 당연히 부족한 양이지만 여튼 가성비와 맛 괜찮음 연희동 로컬맛집 이품의 볶음밥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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