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사무실 출근, 오랜만에 방문한 청계천 우육면관과 식후땡 산책길

안녕하세요 한달만에 청계천에 나간 개냥님이야! 그동안 오미크론 때문에(덕분에) 재택으로 편하게 꿀빨다가 사무실 나옴 오랜만에 청계천 공기 쐬니 조으네!

그렇다면 오늘은 청계천뷰와 상관없는 우육면관 청계천점에서 한사바리! (대기열 있으니까 런치타임엔 서두르셈) 우육면관 우육면 보통 (2022년 4월 기준 9,500원) 그동안 재택으로 라면만 먹었더니 살이 1톤 정도는 쪄서 오늘은 보통으로 먹음, 맨날 특으로 먹었는데 뭔가 허전하다 싶었더니 고수를 안 넣었구만!!!

고수 팍팍 넣고 다시 한 컷 ^^ (고수는 별도 주문하면 드립니다) 와 진짜 남자가 봐도 고수 너무 잘 생겼다능 우육면관 우육면은 특유의 짱깨국 향신료의 향이 강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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