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까칠하고 예민한 나에게는 전혀 안 맞았다.

안녕하세요 진짜 게임블로거 개냥니미야!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조우관 지음 본좌, 이웃분들은 아시겠지만 공황장애로 매일 항우울제를 처먹고 있는 까칠한 아재이다.

그래서 관련도서를 가끔씩 찾아서 읽어보곤 한다. 이번에 구입한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이라는 책은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만나게 된 책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마케팅의 승리인지 나에겐 전혀 안 맞는 책이었다.

나랑은 안 맞는 도서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세상의 모든 사람을 이해하자 저자를 욕하는 나도 이해해 줄래? 예민한 너를 위한 까칠한 심리학 까칠하고 예민한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상당히 흥미있게 읽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문장의 끝맺음이나 여러가지 사례, 그리고 내용면에 있어서 눈과 뇌에서 글자 하나하나를 다 튕겨냈다.

지은이는 본인이 어린시절부터 불우하고 정서적으로 궁핍했으며 어른이 되어서도 많이 힘들었다. 라는 본인 이야기를 나 이런 뇨자니까 알아주세요.

라고 피력할 뿐이라고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