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오늘은 혼자 버스타고 마실을 다녀왔기에 일찍 쓰는 블챌 여권 갱신 / 양천구청 방문 본좌, 거지동네에 살아서 양천구청이랑은 전혀 관련이 없지만 여튼 검색하니까 양천구청 조큼 가까운거 같아서 혼자서 버스타고 마실을 다녀왔다. 회사 나간김에 중구청에서 신청해도 되고 돌아오는 길에 영등포구청에 들러도 되는데 이상하게 오늘 양천구청이 가고싶더라. 양천구청 목동 아파트 단지를 시내버스가 통과하는건 첨 알았네, 무슨 도쿄 부촌 세타가야도 아니고 여긴 뭐 길이 이렇게 복잡하냐? 여튼 목동 13단지를 버스로 통과해서 바로 양천구청에 도착했다. 역시 거지동네 동사무소랑 양천구청은 스케일과 레베루가 다르구먼 양천구청 혼인신고 포토존 양천구청에서 신혼 시작하면 금수저 아니냐? 본인은 신림의 더러운 단칸빵에서 (저녁에 옆집에서 야스소리 들림) 신혼집 시작했지, 방탄언니가 천사지 여권 갱신(재발급)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마무으리 그런데 가는것만 신경쓰고 돌아오는 퇴로를 확보하지 못해서 목동...

원문링크 : [07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