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08월 3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하씨 너무 생각없이 놀아서 주간일기 놓칠 뻔했네 이번주도 즐겁다. 즐거운 주간일기 스타또!

여권을 찾아왔다. 그리고 불륜소설 지이난번 주간일기에 작성했는데 쓸모없이 양천구청까지 가서 여권갱신을 하고 드디어 찾아왔다.

저번에는 버스를 지롤같이 타는 바람에 상당히 돌아서 갔는데, 생각보다 양천구청이 가까운 곳이었구만! 대한민국 여권은 이쁘다.

그리고 양천구청을 가는길의 목동 아파트 단지는 여전히 조용하다. 목동 아파트단지는 뭔가 오래된 도쿄의 타마타운이 생각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타마(多摩) 뉴타운은 평성 너구리전쟁의 주무대가 되는 곳이기도 하다. 헤이세이 너구리전쟁 이 만화에서는 너구리들이 자신들의 부라리를 희생하며 그렇게 타마 뉴타운의 개발을 막아내려 애쓴다.

타마 단지는 지금은 고령화로 인해서 유령단지가 되어가고 있다고 한다. 근처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2군 경기장과 산리오의 테마파크가 있다.

참고로 본인은 왜로자 시절에는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팬이었다.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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