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 뉴프람정 하루 반알(2.5mg) 내 마음대로 감량, 이번엔 느낌이 다르다?


항우울제 뉴프람정 하루 반알(2.5mg) 내 마음대로 감량, 이번엔 느낌이 다르다?

긴 휴가를 끝내고 사무실 출근, 요즘에 블로그에 예약발행만 있어서 놀랬지? 이틀간 집중해서 일했으니까 이번주는 다시 월급루팡 모드로 돌입해서 오랜만에 공황장애 일기를 작성한다.

jeremybishop, 출처 Unsplash 아마도 사람이 살다보면 뭐든지 잘못되라는 법도 없고, 뭐든지 잘 되라는 법도 없다. 다만 그 파도와 굴곡이 있을 뿐, 잘나가던 사람도 한순간에 추락하며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요즘 본인의 컨디션과 업무, 삶에 대한 만족감은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뭘 해도 잘 풀릴것 같은 기분 아시는가?

pericakalimerica, 출처 Unsplash 앞에서 말했듯이 이것도 하나의 흐름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매일 복용하는 항우울제 뉴프람정을 내 멋대로 감량한지 2주가 넘었는데도 하나도 불편한 기분이 없고 최고조의 기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전에도 뉴프람정을 반알(즉 2.5mg)로 감량을 시도한 경험이 있으나, 당시에는 숨막힘과 어지럼증이 나타나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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