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음악감상, くるり<京都の大学生> 쿠루리, 교토의 대학생


지극히 개인적인 음악감상, くるり<京都の大学生> 쿠루리, 교토의 대학생

쿠루리는 교토 리츠메이칸대학 출신의 (명문 엘리트) 밴드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일본드라마 <오렌지데이즈> 삽입곡으로 유명하다. 2004년 잊을 수 없는 청춘의 날, 오렌지데이즈 오늘 개냥이의 내맘대로 원픽은 교토의 대학생이라는 곡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어렌지가 상 당 히 매력적인 곡이다. 교토의 대학생, 쿠루리 교토의 대학생, 쿠루리 일본 단편소설을 읽는듯한 서정적인 노랫말 식은 블랜드 커피는 곁눈질만 하고 카페라떼의 거품에 파묻히고선, 언제 이별을 고할까?

담배로 운명을 점치고 있었지. 마지막 남은 말보로 한 개비를 꺼내서 지포라이터로 딸깍 열어 치지직 소리를 낸다.

연기가 난다면 이별이야. 집안형편으로 유학은 꿈도 못 꾸던 학생은 돈도 벌고 숙박도 해결되는 왜로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고, 시간이 흘러 만년과장이 된다.

그리고 이 노래의 가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지금도 교토유학생에 동경으로 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je t'a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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