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한 주말 아침에는 여윽시 식물 돌보기, 조금 빠른 월동준비 / 노지월동


느긋한 주말 아침에는 여윽시 식물 돌보기, 조금 빠른 월동준비 / 노지월동

안녕하세요 식물집사로 돌아온 개냥니미야! 공황을 겪으면서 키우기 시작한 식물들, 내가 이렇게 오래 키울수 있을지는 몰랐다.

물론 많은 친구들을 황천길로 보냈지만 뭐 식물키우기가 그렇게 쉬운게 아니지. 눈도 코도 입도 귀도 없어보이지만 식물집사가 자주 돌보지 않으면 다 알아채더라, 누군가 그랬던가 벼는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식물도 마찬가지다.

식물 돌보기, 조금 빠른 월동준비 / 노지월동 먼저, 노지 월동할 친구들 위에 보이는 친구들은 올해 겨울도 베란다에서 노지월동을 하는 친구들이다. 집이 좁은 내 입장에서는 참으로 고마운 친구들이다.

집이 좁아서 방안에 들여놓기가 참 힘들거든, 천리향(먹는거 아님)과 남천, 하트 아이비와 율마, 마지막으로 올리브나무는 베란다에서 노지월동을 한다. 의외로 올리브가 서울의 추운 겨울을 견디는게 신기하다.

식물 돌보기, 조금 빠른 월동준비 / 노지월동 따순 방에서 겨울을 보낼 친구들은 먼저 몬스테라와 뱅갈고무나무, 둘 다 너무 무섭게 자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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