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10월 2주차] 주간일기 챌린지

주간일기 챌린지 이번주는 무난하게 즐거운 한 주 내일 쉬니까 오늘 일기 후딱 쓰야지 올해 마지막 회사 미션을 완료했다. 이제 올해 안에는 새로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프로젝트가 없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놀기삼아 진행하면 된다.

지금은 분석중이고 설계도 들어가야 하는데 아마도 내년이 될 것 같다. 쉬엄쉬엄하다보면 월급받고 보너스받고 본사직원들이 줄줄이 출장을 올 것이고, 내부 감사가 시작되고 연말연시에 쉬고 또 내년이 시작되면 똑같은 회사생활의 반복이다.

개꿀잼 사축(社丑 : 회사의 소) 생활! 개처럼 일해야지 매달 정기기부로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이제는 준성인이 되어버린)의 성장보고서가 도착했다.

이 친구가 5살인가 6살때부터 계속해서 기부하고 있으니까 올해 아마 17살이나 18살이 되었을꺼다. 어릴때랑 사진도 비교해보면 정말 정말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

후원아동의 얼굴 공개는 민감할 줄 알았는데 확인결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괜찮다고 한다. 매달 고작 삼만원으로 한 어린이와 그 ...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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