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없이 구입한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 2022, 올해도 어김없이

매년 개인적으로 몇 가지 챙기는게 있다, 매년 11월의 보졸레 누보를 구입해서 마시는것도 그중 하나이다. 보졸레누보는 괜히 호들갑 떠는 일본에서 처음 알아서, 왜로자시절부터 마셨으니까 계속해서 10년 넘게 마신것 같다.

예약없이 구입한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 2022 Beaujolais Nouveau 2022 보졸레누보에 대해서는 매년 포스팅에서 소개하고 있지만, 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브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갓 수확한 가메 품종으로만 만든 햇와인이다. 예약없이 구입한 보졸레누보(Beaujolais Nouveau) 2022 보졸레 누보 해금일(解禁日) 전통적으로 보졸레 지방의 가메로 담근 와인이 맛있으니까 숙성일을 안 지키고 사람들이 마시게 되고, 이에 와인 판매상들은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어느정도 숙성을 시킨 다음에 마시도록 룰을 정하였다.

그래서 매년 11월 셋째 주 목요일 자정을 기점으로 보졸레누보가 해금이 되는데, 일본에서는 날짜 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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