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뜻과 일본 올해의 한자는 '戰'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 뜻과 일본 올해의 한자는 '戰'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과이불개 / 過而不改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투표로 선정하게 되는데, 올해 2022년의 사자성어는 바로 논어에 등장하는 과이불개(過而不改)로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있다. 내가 싫어하는 분류가 공무원이랑 소위 학자들이라는 분류의 사람들인데, 그래도 교수는 역시 교수다. 뭐가 달라도 다르게 딱 잘 선정했구먼! 과(過) 지날/허물 과 이(而) 말 이을 이 불(不) 아닐 부/불 개(改) 고칠 개 과이불개시위과의 過而不改是謂過矣 사람이란 누구나 허물이 있기 마련이다. 그 허물을 하나하나 고쳐 나가 허물을 적게 하고 허물을 없이 하는 것이 사람이 가야할 길이다. 공자는 잘못하고도 고치치 않는 것, 이것이 잘못이다고 하였고, 또 잘못을 하였거든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고 하셨다. 잘못이 있을때 고치는 것에 인색하지 말라는 말이다. 사람은 성인이 아닌 이상 잘못을 저지르게 마련이다. 문제는 잘못을 범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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