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집사로 돌아온 개냥님이야! 봄의 주말에는 역시 식물과 함께죠! 뱅갈고무나무와 남천나무 분갈이 완료 당근먹는개냥이 봄의 주말에는 약간은 귀찮은 일이 있다. 아니 귀찮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귀찮다고 생각하면 식물은 내 생각을 읽어서 나에게 칼을 휘두를지도 모른다. 아니 정말로 미국에서는 식물이 범죄자도 잡아냈다잖아? 그것도 놀라운데 식물도 전기적 신호를 가진다는게 더 놀랍네 모든 물체는 약간의 전기라도 가지고 있는건가 여튼 공대나와도 학점 낮으면 이런 무식한 어른이 되는검미다. 뱅갈고무나무와 남천나무 분갈이 완료 식물을 기르면서 초반에는 분갈이 잘못하면 애들이 죽을까봐 조심스럽게 신경도 막 쓰고 그랬는데 이제는 뭐 대충 흙에 매장시켜노으니까 지들끼리 알아서 잘 살고, 그것보다 이제 애들이 커지니까 좁은 배란다에서 커진 화분을 이리저리 옮기고 치우고 정리하기에 너무 빡세다능(쿰척쿰척) 뱅갈고무나무와 남천나무 분갈이 완료 여튼 오늘의 메인 선수는 바로 남천이다. 엄청나게 폭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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