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교동 런치는 나주곰탕의 물냉면과 빠우도나쓰

안녕하세요 쌀보다는 면을 사랑하는 당근먹는개냥이야! 오늘 무교동 런치는 나주곰탕의 물냉면과 빠우도나쓰 당근먹는개냥이 오랜만에 직장인 동료분과 함께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보통은 런치 피크타임을 조금 지나서 먹는편인데 역시 무교동 시청앞의 12시 점심 피크타임은 혼돈스러워서 약간 어지럽더군요, 오늘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처음으로 방문한 무교동의 나주곰탕집! 무교동 런치는 빠우도나쓰와 물냉면 물냉면 23년 6월 10000원 나주곰탕집에 일단 들어는 갔지만 동료님은 콩국수를 드시고 저는 물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뜨뜨한 음식이 별로 땡기질 않아요 은/는 사실 저는 밥보다는 면이 좋습니다. 하지만 저는 콩국수는 선호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우유밥은 그 우유밥이 아니다. 저에게 있어서 콩국수는 두유에 면을 넣는다는건, 우유에 쌀밥을 말아먹는거와 다름이 없는 인식입니다.

여하튼 여기 음식은 김치부터 콩국수부터 물냉면까지 모두 음식의 맛이 강한게 특징입니다. 아마 재방분은 글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