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구입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하루키 보이 당근먹는개냥님이다.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구입을 하였습니다. 당근먹는개냥님 지금까지의 제 인생에는 두 명의 정신적 스승이 계십니다. 한 명은 무사스코스기(武蔵小杉) 역 앞의 자주가던 단골 바의 마스터(지금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와 또 다른 한 명은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입니다. 그러고보니 정신적 스승 두 명 모두가 니홍징뎃스, 저는 참고로 몸은 친일 정신은 반일인데 이런 정신적 스승이 일본사람이라니 언어도단!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구입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무라카미 하루키 장편소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스푸트니크의 연인들, 기사단장 죽이기, 일인칭단수 이후에 오랜만이고 장편으로만 따진다면 1Q84 이후로 처음입니다. 저는 활자세대라서 아직까지 종이책이 좋은데요 어차피 전자책을 구입해봤자 킨들 앱을 설치해서 그라돌 사진집만 구입해서 볼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여튼 다른책은 다 버려도 하루키 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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