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성장 15일차,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네로 성장 15일차,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안녕하세요 히키코모리 만년과장 당근먹는개냥님이다. 네로 성장 15일차,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당근먹는개냥님 학교 인큐베이터에서 태어난 녀석을 데리고 왔으니까 정확하게는 며칠째인지 모르겠다만 아마도 약 15일정도 되는 검은 병아리 네로입니다.

이제 귀여웠던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닭의 골격이 느껴진다.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손에 품고서 조금씩 만져보면 여기가 먹기도 버리기도 아까운 계륵(鷄肋) 그리고 여기가 내가 입에서 쪽쪽 빨아먹던 모가지부분 음음 아직까지 닭다리는 못 뜯어먹겠구먼 기타등등 귀여운 병아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참고로 병아리 닭은 어떻게 목욕하는가?

이상하게 자꾸 톱밥을 파내면서 부비작거린다 싶더니만 원래 모래목욕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병아리와 닭을 사육하는데 있어서 모래를 먹여서 소화를 돕게하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네요, 그래서 병아리용 모래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도착하면 소개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물 뿌리면 죽어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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