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참치회 시몬스시 신선한 초밥과 뜨끈한 튀김우동이 생각날 때

지난주까지만 해도 날씨가 좀 따뜻하더니...이번 주부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꽃샘추위 올 시기는 한참 지났는데 4월 말이 다 되어가는 요즘 왜 이러는 건지;;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연스레 산책 시간도 평소보다 많이 줄어들다 보니아드님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길래 기분도 달래줄 겸아들이 좋아하는 우동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원래 사람이 맛난 걸 먹으면 유해지듯 아들도 유해질 거라고 생각했거든요.이 날 방문한 곳은 능동에 위치한 시몬스시라는 곳이었습니다.우동 전문점을 가도 되었겠지만.. 전 우동보다는 회가 더 좋은 사람인지라..우동과 회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장소를 선택했죠. ㅎㅎㅎ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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