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달한 디저트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예요.그것도 눈이 번쩍 뜨이는 단계를 지나 뇌가 녹을만큼 달다고 느낄정도의 달다구니를 굉장히 사랑하죠.한 때 초콜릿 뷔페를 섭렵하고 다녔을 정도로 단것을 좋아했으나...출산 후 1년간의 모유수유로 인해 단것을 거의 먹지 못했고..그 이후에는 급격히 불어난 살로 인해 꽤 오랜 시간 제대로된 디저트를 먹지 못했었어요.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치팅데이를 맞아 간만에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이 때가 기회거든요!!!!제가 방문한 곳은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새솔동카페 빌리엔젤 송산점이였습니다.죽기전에 꼭 먹어봐야할 디저트 100맛집으로 선정되었다는 문구가 저를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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