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랜만에 신랑에게는 자유의 시간을 주고 친한 언니와 아이랑 함께 제부도에 놀러를 갔습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춥지 않아서 놀기 좋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게다가 요즘 모래놀이에 푹 빠진 아들을 위해 오랜만에 해변가에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이른 점심을 먹고 제부도 해수욕장으로 출발!! 주말이다 보니 길이 살짝 막히긴 했으나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제부도 해수욕장 앞에 위치하고 있는 임시 공영 주차장!! 주차비 무료여서 부담 없이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모래놀이 갈 생각에 즐거워하는 아드님. 트렁크에 있는 모래놀이 도구들을 챙겨서 모래사장으로 갈 준비 완료!! 제부도 해수욕..........
제부도물때시간표 알아보지 않고 아이와 놀러 갔다가 섬에 갇혔습니다(with 제비꼬리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제부도물때시간표 알아보지 않고 아이와 놀러 갔다가 섬에 갇혔습니다(with 제비꼬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