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산성과 토끼비리, 진남휴게소 둘러보기


고모산성과 토끼비리, 진남휴게소 둘러보기

남부 지방은 장마가 끝난 줄 알았는데.. 저희 친정은 중부지방과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 간간이 비가 내리네요. 아이와 어디로 놀러를 갈까 고민하다가.. 어린 시절 자주 놀러 갔었던 진남 휴게소에 오랜만에 가보기로 했어요. 오랜만에 찾은 진남휴게소.. 제가 얌돌군 나이보다 1~2살 더 먹었을 때부터 다녔던 곳이에요. 물론 제가 어렸을 때의 모습과 지금은 자연경관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달라졌지만 한 번씩 추억을 생각하면서 오는 곳이에요. 주차장은 평일에는 널널한데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서 그런지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살짝 있어요. 진남휴게소제가 어릴 때 인공폭포로 유명했던 진남휴게소.. 지금은 운행을 하고 있는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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