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 아이 훈육 육아서 왜 나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을까?

미운 4살 환장하는 7살.. (원래 문구는 죽이고싶은..이지만 너무 심한말 같아 바꿨어요;) 요즘 얌돌군을 보고 있노라면 딱!! 이 시기라서 너무나 힘들때가 많아요. 왜 저런 행동을 하는지.. 왜 미운말만 골라서 하는건지.. 왜 청개구리같은 짓만 골라서 하는지.. 등등 이해하지 못할 상황들이 너무 많이 발생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가 날때도 많아요. 시간이 지난 후 아이가 왜 그랬을까.. 곰곰히 생각을 해보면 무언가 굉장히 억울해서 하고 싶은말이 많았으나 제가 제대로 들어주지 못해 상황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제 나름대로는 아이의 말을 들어준다고 생각했지만 방향과 방법이 틀려서 매번 서로의 감정만 상한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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