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가게 된 옥경이네칼국수

지난 주말 태안 근처의 연포 해수욕장에서 캠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채비를 하며 점심을 뭘 먹으러 갈까? 하다 저번에 갔던 칼국수 옥경이네에 가기로 했습니다. 하.. 솔직히 저는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지만 같이 온 사람들이 칼국수를 엄청 좋아합니다. 특히 이날은 엄~~~~청 가기 싫었어요ㅋㅋㅋ 칼국수 안땡기고 저는 오히려 술마시면 다음날 피자, 햄버거 이런걸로 해장을 해야하는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먹고싶다는데 어떻게합니까 가기 싫은티 안내고 그냥 갔어요ㅋㅋㅋㅋ 솔직히 여기 진짜 맛있긴 합니다. 다만 제가 칼국수를 안좋아하고 이날은 더더욱 안땡겨서 그래요.. 입구에는 이렇게 직접 양식? 하시는 전복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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