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양갱 커플 그럴 줄 알았지만 역시나 너무 늦게 일어났다! 11시기상 대충 준비하고 나와서 점심 식사하러 출발! 하와이 시내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울프강 스테이크는 예약 안 하면 먹기 힘들다고 하던데 우리는 런치여서 그런가 줄 같은 건 없었다. 그래도 유명한 맛 집이라 그런가 자리가 많이 차있긴 했음. 11시가 오픈인데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대충 11시 40분쯤!우리의 목적은 무조건 티본스테이크였고 다른 것도 시킬까 어쩔까 떠들고 있었더니 옆자리에 앉아있던 신혼커플이 양 진짜 많으니까 하나만 시키시라며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그렇담 말 들어야지...!ㅋㅋ 식전 빵! 담백하니 먹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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