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제 학교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사고 배설 #3 (feat 책 읽기의 중요성)


미얀마 국제 학교와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사고 배설 #3 (feat 책 읽기의 중요성)

초등학교(Primary) 저학년~고학년 아이들에게 책 읽기의 중요성은 몇 번을 얘기해도 부족하지 않다. 그리고 책은 소설책이든 뭐든 간에 중요하지 않다. (해리 포터 같은 판타지 소설이든 윔피키드같은 책이든 상관없다) 제일 중요한 건 읽는 습관이다! 집에 TV도 없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재미란 '책'이 유일하다 물론 아이패드로 유튜브도 보고 게임도 하고 하지만 금방 시들해지고 결국에는 '책'으로 돌아오곤 한다. 여기 미얀마에서도 사교육을 만만치 않게 시키고 있지만(물론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필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공부는 중학교~고등학교(Secondary)다 그전에는 학교에서 하는 수업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이전 블로그에서도 썼듯이 책 읽는 것은 어렸을 때 습관을 붙여야 된다. 이 습관만 잘 붙여 놓으면 Secondary에 가서 정말 공부할 마음이 생길 때 언제든지 선행 교육을 받은 다른 아이들을 따라갈 수도 더 나아가 넘어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미얀마 국제학교와 아이들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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