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한 경제 제재 연장으로 무너져가는 미얀마 보건과 경제


COVID19로 인한 경제 제재 연장으로 무너져가는 미얀마 보건과 경제

COVID19로 인한 경제 제재 연장으로 무너져가는 미얀마 보건과 경제 written by Yangon Daddy 현재 미얀마 COVID-19 하루 확진자 2000명이 넘어 최대 인원을 연일 갱신 중입니다. 물론 사망자도 500명이 넘어섰습니다. 확진자 수는 검진 인원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이므로 얼마든지 정부에서 조절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하루가 다르게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열약한 의료시설과 시스템을 가진 미얀마에서는 이렇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확진자 수에 대응하기 위해 어느 정도의 지역 락다운 정도는 필요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난 몇 주간 이어지고 있었던 락 다운이 추가 연장됨으로 인해 미얀마는 보건 위기뿐만 아니라 경제 위기까지 다가오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번 미얀마 정부의 락다운 조치와 제조업들의 강제 휴업조치가 이어지면서 많은 노동자들이 실직하거나 급여가 많이 삭감되는 현실입니다. 심지어 극심한 생활고에 견디기 힘들어 자살률도 올라가고 있고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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