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대로 기사한줄] “권고사직…울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ft. 너 자신을 알라)


[내 맘대로 기사한줄] “권고사직…울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ft. 너 자신을 알라)

[내 맘대로 기사한줄] “권고사직…울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ft. 너 자신을 알라) 안녕하세요 양곤대디입니다. 재밌는 기사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른 넷, 현재 백수입니다. 지난해 10월 권고사직으로 퇴사하게 됐습니다. 하던 일은 사무직이고 단순 작업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퇴직금과 나라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 중입니다. 처음에는 상황을 이해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권고사직을 당했다는 울분에서 헤어나기가 어렵습니다. 술을 빌리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 욕도 해보지만 갑자기 우울하고 화가 납니다. 당시에 제게 회사를 그만두라고 종용했던 상사와 말리지 않았던 동료들이 밉습니다. 저는 외향적인 편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말을 잘 하고 대화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눈치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고 타인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말조심을 하자고 생각해도 그게 어렵더라고요. 하던 일은 단순한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보람차게 해 왔습니다. 좋아했습니다. ...


#권고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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