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th 학동자동차야영장, 22년 마지막일출캠핑


190th 학동자동차야영장, 22년 마지막일출캠핑

190 번째 캠핑은, 149번째 캠핑 장소로 1박 2일 추가 해서, 총 282박 451일 !! 전혀~ 계획이 없다, 금요일 오후에 급조하게 계획 해서 찾아 온 학동자동차야영장.... 오늘 저녁은 대패삼겹살과, 막창 !! 대패삼겹을 위해 오래만에, 구이바다도 챙겨오고, 대패와 김치 같이 볶아주고, 정말 이거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막창, 늘 야외에서 굽다, 쉘터 내, 막힌 공간에서 조리하니 냄새가 좀....... 식후 또 야간 베드민턴 치로 나간 아이들.... 이번 캠핑은 정말 급조하게 왔지만, 화로앞에 모여 앉아 한 해 를 뒤돌아 보며, 반성도 하고, 좋았던 점도 공유하고, 내년을 계획을 세워본다.... 바로 이곳을 온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한해의 마지막 일출을 보기 위해서인데, 해뜨기 10분 전 텐트에서 출발을 한다. 실제 텐트에서 일출을 볼수 있는곳까지 3분도 안걸리는데, 해가 늦게 올라와 한 15분을 대기를 했던거 같다. 이 글을 보면서 참 배부른 소리를 하네 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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