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14대왕 선조 의 기축옥사


조선14대왕 선조 의 기축옥사

명종은 안타 깝게 자식이 없었읍니다. 하나 있던 아들 순회세자 가 안타깝게 죽고 마니 후계를 이 을 아들이 없었습니다.그래 고르고 골라 후계를 택하니 덕흥군의 아들 하성군이 었고 그가 조선 14대왕 선조 입니다.광해군 일기에 기록 되어 있 는 내용을 보면 명종이 일찍부터 하성군 즉 선조 를 아꼈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어릴 적에 공헌왕(恭憲王)이 일찍이 두 형과 아울러 함께 불러들여서 자신이 쓰고 있던 관(冠)을 벗어 차례로 쓰게 하여 하는 행동을 살펴보았었다. 차례가 왕에게 이르자 왕이 꿇어앉아 사양하기를 ‘군왕께서 쓰시던 것을 신자(臣子)가 어떻게 감히 머리에 얹어 쓸 수 있겠습니까.’ 하니, 공헌왕이 경탄(驚歎)하기를 ‘그렇다. 마땅히 이 관을 너에게 주겠다.’ 하였다. 인하여 임금과 아버지가 누가 더 중하냐고 묻고 글자로 써서 대답하게 하니, ‘임금과 아버지는 똑같은 것이 아니지만 충(忠)과 효(孝)는 본래 하나인 것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공헌왕이 매우 기특하게 여겼다.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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