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의 아들 임해군 의 유희서 살해 사건


선조 의 아들 임해군 의 유희서 살해 사건

선조 의 아들 임해군 은 자신이 가진 알량한 권력 을 이용 하여 온갖 쓰레기 짓 을 한 인물 로 임해군 이 한 짓거리는 전형적인 쓰레기 중에 쓰레기 였습니다. 여러가지 사건이 있으나 선조 를 등에 업고 결국 미제 사건 으로 남긴 유희서 살해 사건 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권력을 등에 업은 쓰레기 왕자 임해군 선조 36년 하나의 장계가 올라오며 사건 은 시작 됩니다. 유성군(儒城君) 유희서(柳熙緖)가 소분(掃墳)하려고 말미를 얻어 포천(抱川) 땅에 있었는데, 21일 밤에 화적(火賊) 30여 인이 모두 말을 타고 돌입하여 가슴을 찔러 죽였으며, 잡물(雜物)은 전혀 훔쳐 가지 않고 말과 옷만을 가져갔습니다. 재신(宰臣)이 도적의 피해를 당한 것은 근고(近古)에 없던 변고이니, 매우 놀랍습니다. 감히 치계(馳啓)합니다." 선조실록 36년 8월 유희서 는 영의정 유전의 아들로 한음 이덕형과 외종지간 으로 형제보다도 더 친했던 인물 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장계 내용 을 보면 무언가 의심이 가는...


#선조

원문링크 : 선조 의 아들 임해군 의 유희서 살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