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립 미술관에선 때마다 좋은 전시를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전시를 하고 있는지 가볼까요? 무릉도원보다 지금 삶이 더 다정하도다! 그리고 별 헤는 밤이라는 전시도 있네요! 물에 비치는 반영이 멋져서 한 번 더 찍어봅니다. 5월에 시작된 전시가.. 8월 27일까지 한다니.. 막차를 타는 셈이네요.. 이번 전시는 2층부터 보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0년 동안 한국에서 변화해 온 동양화를 역사적 그리고 문화적인 기준과 시각으로 각각 3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구분해 봅니다. 1910년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총 64명의 작가 작품 129 점이 소개되고 있다고 해요. 이번 전시는 한때 동양화라고 했고. 지금은 한국화라고 일컬어지는.. 우리 전통의 산수화풍을 그려낸 작품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며 소개하고 있어서.. 한눈에 동양화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인데요.. 어떤 작품들을 볼 수 있을지.. 상당히 궁금했어요. 그중에 눈에 띄는 것들을 소개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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