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한 번 시도했다가 차가 너무 막혀서 돌아왔던 양산 원동에 있는 순매원을 가기로 했습니다. 고속도로는 다행히 막히지 않았습니다. 순매원으로 내려가는 길... 이제부터 막히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예전에 방문했을 때보다는 덜 막힙니다. 순매원 근처에는 주차할 곳이 없어서 다시 차를 돌려서 먼 곳에 주차를 겨우 했습니다. 저희 아들이 신나서 뛰어가고 있네요.^^ 순매원 입구에 도착하니 달고나를 팔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아들과 딸은 그냥 지나가지 않죠. 아들은 우산으로 선택하고 딸은 토끼로 선택했습니다. 열심히 뽑고 있는 우리 딸~ 당연히 뽑기 결과는 실패!!!! 순매원 내려가는 길에 한 장 찰칵~ 사진을 조금 찍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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