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완화…수도권 6인까지 모임 허용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 수도권 6인까지 모임 허용 정부는 내달 1일부터 거리두기 지침을 완화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완화를 단계적으로 적용키로 해 내달 1일부터 14일까지 6인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15일 이후에는 8인 모임까지 허용하게 된다. 비수도권의 경우 새 지침이 적용되는 1일부터 바로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식당·카페도 밤 12시까지 영업할 수 있으며 비수도권은 상당수 지역에서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이 아예 풀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변이확산이 여전한데다 청,장년층이 백신접종을 많이 못해 방역조치가 완화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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