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 인생

대학 졸업 후 24살 첫 직장으로 세무사 사무실을 다녔다 8개월 정도 다녔고 월급은 세후 100만 원 정도였다 그리고 3월, 5월, 부가세 신고 기간 때는 야근을 밥 먹듯이 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야근을 해가며 월 100만 원 버는 게 맞는 건가? 운이 좋은 건지 세무사 사무실 사정이 안좋아져 퇴사를 권유받게 되었고 실업급여를 받게 되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며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나 회계 쪽에 취업이 잘되지 않아 은행 청원경찰로 일을 하며 회계 관련 일자리를 찾다가 우연히 강원인력개발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erp 교육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년 동안 일한 은행 청원경찰을 관두고 강원인력개발원에서 5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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