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숙의 <마법에 걸린 병>

#그림책 #창작동화 #유아동화 #저학년동화 #플랩북 #마법 #수상작 2006년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픽션부문 라가치상 수상작플랩(FLAP) 형식으로 꾸며져 있어, 펼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작가가 동양화를 전공해서 그런지, 알록달록하면서도 수묵화 같이 무거운 느낌의 삽화가 인상적이다. 이를테면 '하하 물비누'에는 하마가 '우유 대장'에는 코끼리가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조합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4~7세의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기 좋은 책 병속에 낯선 동물들이 들어있는 상상을 하면서 아이들의 상상 주머니가 더욱 커질 수 있을 것 같다. 고경숙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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