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율이의 <묘지공주>


차율이의 <묘지공주>

#장편동화 #창작동화 #고학년동화 #청소년문학 #좋아하는작가 #추천 #수상작 #호러 #고아 제1회 교보문고 동화공모전 전래동화 최우수상 수상작 목차 이른 아침부터 떠들썩했다. 천호골 묘지에는 무덤이 어찌나 많은지 커다란 산 하나가 통째로 거대한 무덤 같았다. 덕분에 장례식이나 제사가 끊이지 않았다. 묘희는 어느 쪽이든 환영이었다. 맛난 젯밥이 가득하니까. 지금 제사가 한창인데, 사람보다 구경하는 귀신들이 곱절은 많았다. 묘희는 우는 인간들을 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인간은 죽으면 저승사자를 따라 저승에 간다. 안 가고 남은 귀신은 인간일 때랑 똑같았다. 여전히 웃고, 떠들고, 먹고, 잠도 잤다. 투명하냐, 투명하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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