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스 마리나 발타사르의 <시몬의 꿈>

#그림책 #창작동화 #저학년동화 #유아동화 #꿈 #철학 #장래희망 #어린이자아정체성 어떤 꿈을 꾸어야 할지 모르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은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림체가 참 서정적이고 예쁜 동화다. 무슨 꿈 꾸었니의 꿈과 꿈이 뭐니?의 꿈이 같은 '꿈'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고 영어도 'Dream'이란 단어가 이와 같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흔히 장래희망을 일컫는 꿈이 우리의 무의식속 세계의 꿈과 다를바 없는 철학적 정신이 포함되어 있다는 깨달음이 있었고 나도 그와 관련해 많은 습작품을 써봤다. 작가도 이에 착안해서 이 동화 한편을 썼던 것 같다. 이 주제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훌륭하지만 결론은 좀 교육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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