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관찰 일기 두 번째, 만냥이의 하루


고양이 관찰 일기 두 번째, 만냥이의 하루

오늘은 두 번째 관찰 일기! 우리집 고양이 만냥이의 하루를 써보려고 한다 매번 말 안 듣고 사고만 치지만 완전 개냥이라서 애교만점이다ㅋㅋ 언제나 퇴근하고 돌아오면 이러고 자고 있다 분명 내 침대인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저 사진은 올해 초에 찍은 사진이라 아직 추울 때이다 요즘은 여름이라 더운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ᄏᄏ 추울 때는 이렇게 이불 속에 들어가서 자고 있는다 만냥이가 자주 하는 자세이다 매일 어딘가에 턱을 괴고 있다ㅋㅋㅋ 장난감이 별로 없어서 따분한 건지.. 아니면 저러고 자는 게 편한 건지 모르겠다 만냥이와 하늘이 둘 다 저기 있는 창들로 자주 간다 햇빛 잘 들어오고 따듯하니 그런가? 아니면 밑에 자동차나 사람들 돌아다니는 게 신기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 가끔 어디를 찾아도 없을 때가 있는데 한참 찾다 보면 저렇게 테이블 의자 위에서 곤히 자고있다ㅋㅋ 이렇게 뒹굴뒹굴하면서 애교도 부린다 아마 캣잎이 한몫한 거겠지만ㅋㅋㅋ 그리고서는 지쳐서 저러고 쉰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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