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관찰 일기 세 번째, 하늘이의 하루


고양이 관찰 일기 세 번째, 하늘이의 하루

오늘은 세 번째 관찰 일기! 우리 집 두 번째 고양이 하늘이의 하루를 써보려고 한다 하늘이가 조금 억울하게 생겼지만 하는 행동은 애교 넘친다 요즘은 더 편해졌는지 하루 종일 배까고 누워있다ㅋㅋ 이러고 배까고 누워있다가 내가 조금 움직인다 싶으면 저렇게 바라본다 더워서 그런가 저러고 잘잔다ㅋㅋ 보통 엎드려자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지 않나..? 이건 예전에 하늘이의 단골 자리! 지금은 잘 안 올라간다 이제 커서 재미가 없는 건지 바닥이 더 시원해서 내려가있는건지..ㅋㅋ 가끔 내려와서 저러고 눈치 볼 때도 있다ㅋㅋㅋ 그리고 오른쪽 사진처럼 고개만 빼꼼한다 완전 미어캣같이 저러고 있는 게 너무 귀엽다 저러고 잘 서있는 것도 신기하고ㅋㅋ 요즘 잘 뒹굴뒹굴하는 자리! 저러고 혼자 장난치다가 내가 보고 있으면 나 한번 쓱 보고 다시 장난친다ㅋㅋ 이건 밥 달라고 따질 때... 쉬는 날 깜빡하고 밥을 못 줬었는데 저러고 엄청 뭐라 했다.. 눈에서 레이저 나오겠다..ㅋㅋ 날 좋은 날은 저러고 창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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