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회사에서 안전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파레트에 적재된 골판지 원단을 지게차로 밀고 들어오면서 사진속 보이는 튀어나온 사각모양의 기계와 원단 사이에 몸이 끼였습니다. 순간 비명을 질렀습니다. 몸이 끼이면서 비명을 질렀고 압착되기전 몸을 뺄 수 있었습니다. 바디에는 큰 충격을 못 느끼는데 왼쪽 발이 붉은 색의 철판과 원단 사이에 끼이면서 빠졌습니다. 뒷꿈치에 쓰라린 통증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큰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10월 2일. 자고나서 어떤 통증이 나타날지 걱정되었는데 몸통 끼인 부분에서 살짝 욱씬거림이 나타났습니다. 10월 3일 현재. 별다른 이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몸통의 완전 끼임으로 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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