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은 이래저래 달고 산다. 소염제,이완제,파스는 떨어지면 안되는 상비약이다. 붙이는 파스는 대형을 쓰지 않고 소형을 쓴다. 대형을 쓰지 않은 지는 오래되었다. 요즘엔 어떤지 몰라도 예전엔 대부분 접착지위에 약제를 붙여서 사용해야했다. 허리등 큰 부위에 붙이면 약제가 피부에 달라붙지도 않고 움직이면 금방 떨어지길 일쑤였다. 요즘엔 대형도 소형처럼 약제 그대로 잘 붙는 것 같다. 이번에 허리가 아파서 언제나 처럼 약 먹고 소형 파스 붙이고 그랬는데 어머니한테 대형파스가 여러개 있어서 대충 아무거나 받아온게 안티푸라민 파스였다. 안티푸라민 손흥민 파스 근데 이게 효과가 대박이었다. - 일단 붙이자마자 통증부위에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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