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6

동명항에서 먹은 "물곰탕" 처음 먹어보는 건데 이거역시나 최고였습니다. 황태탕하곤 비교할수없을만큼 시원하면서도 깔끔한맛~ 개눈 감추듯이 금방 사라지더군요'; 우리 배고팠나;;; 이제 강원도와 아쉬운 작별을 하고 서울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야간운전을 해야하는데 막막하군요 미시령 터널 톨게이트네요 바이크는 돈안받습니다. 길고긴~~ 미시령 터널~ 정말 깁니다.. 가도 가도 끝이 안보이듯~ 오는 동안 여친님께선 계속 뒤에서 조시더군요;; 야간운전이라서 긴장되는데.. 여친님은 뒤에서 계속 졸고 정말 오는내내 긴장을 늦출수가 없더라구요 ...ㅎㅎ 회원님들의 여행사진을 보고 넘 가고싶어서 무작정 떠난 여행인데 .. 잘다녀온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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