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할 것만 같았던 하루..


완벽할 것만 같았던 하루..

2018.08.06 일상일기부제: 완벽할 것만 같았던 하루...오늘 새벽 블로그 첫 포스팅을 마치고 나는 새로운 취미를 찾은 것 같았고, 블로그에 포스팅 10개도 아니고.. 2개만 했을 뿐인데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만 같았다. 원래 시작은 항상 즐겁고 설레지 않은가! 10:00 AM 아침에 일어나서, 3달동안이나 "귀찮음과 힘듦" 이라는 이유로 하지않았던 공복운동을 하고 샤워로 마무리했다. 주말에 해야지 했던 밀린 빨래도 했더니 어제까지 있었던 찌든 때를 모두 벗겨낸 것 내고 근면한, 부지런한 생활이 새롭게 시작한 것 같았다. 오늘 하루는 너무나 완벽할 것같았다. 그 일이 발생하기 전.. 까지만 해도 말이다. 12:00 PM 내 계획은 다음과 같았다. 과외선생님께서 2시 반에 집으로 오시니, 나는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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