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8]힘이 쑥 빠진날


[2019-02-28]힘이 쑥 빠진날

2019.02.28오늘은 어제 새로 신청한 수업이 11시에 있었다. 아침에 분명 8시 반에 일어났었는데.. 시간을 보니 10시 40분이었다. 어떻게.. 하다가 오늘 12시에 전체 과 미팅이 있는 것을 알고.. 그래.. 담주에는 꼭 가자. 하고 12시에 과 미팅만 참여했다. 수업을 빠지는 것은 항상 죄책감이 느껴진다. 반성해야지..그리고 아침에 요거트와 삼각김밥을 먹기 위해 부엌으로 갔다. 쉐메언니와 언니의 아버지를 마주쳐서 거실에서 한참을 떠들었다. 아저씨께서 오늘 귀국하신다고 해서그런지 더 수다를 같이 떠들었다. 그러다 보니 11시 반이 되어 엄청 빠르게 준비해서 미팅에 들어갔다.전공선택관련 미팅이었는데 나는 이미 선택한지라.. 내용이 그리 귀에 들어오지않았다. 미팅이 끝나고 공강시간에 무엇을 할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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